매일의지혜

박태원 신부님 [3월 5일] 시련을 사랑으로 보기

by 이보나 posted Mar 05, 2025
?

단축키

Prev이전 문서

Next다음 문서

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
?

단축키

Prev이전 문서

Next다음 문서

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

[크기변환]3월5일 재의 수요일(2025년).jpg

 

 

시련을 사랑으로 보기 -

 

일어나는 모든 일에서

가장 거룩한 하느님의 뜻을 찬미하십시오.

하느님의 사랑은 죽음만큼 강합니다(아가 8,6).

사랑하는 영혼은 그 마음을 하늘로 향하게 합니다.

여러분의 시련을,

창조물로부터 오는 게 아니라

하느님의 사랑스런 손길에서 온다는

신앙의 눈으로 바라보십시오.

 

 

[기도]

 

사랑하는 하느님,

저는 항상 당신의 사랑 안에서 살며,

당신의 거룩한 뜻에 맞춰지기 원합니다.

설사 제가 그 특별한 목적이 무엇인지 모를지라도,

타인이 끼치는 어려움은

저를 위해 사랑스런 목적으로 사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

믿음의 빛을 비추어 주소서.

 

 

‘살아있는 매일의 지혜’ 중에서 -

 


List of Articles
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
3127 박태원 신부님 [3월 16일] 신앙으로 고통보기 file 이보나 40
3126 박태원 신부님 [3월 15일] 고통 중에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이보나 44
3125 박태원 신부님 [3월 14일] 시련속의 침묵 file 이보나 43
3124 박태원 신부님 [3월 13일] 침묵과 희망 안에서 견디기 file 이보나 49
3123 박태원 신부님 [3월 12일]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(시련은 자연스러운 것) file 이보나 63
3122 박태원 신부님 [3월 11일] 기다림은 하나의 십자가 file 이보나 47
3121 박태원 신부님 [3월 10일]예수님의 사랑 받기 file 이보나 42
3120 박태원 신부님 [3월 9일]고통 기대하기 file 이보나 47
3119 박태원 신부님 [3월 8일] 병중의 단념 file 이보나 38
3118 박태원 신부님 [3월 7일] 기도를 위한 준비 file 이보나 52
3117 박태원 신부님 [3월 6일]느껴지지 않는 진정한 열정 file 이보나 43
» 박태원 신부님 [3월 5일] 시련을 사랑으로 보기 file 이보나 54
3115 박태원 신부님 [3월 4일] 시련 뒤의 하느님 보기 file 이보나 35
3114 박태원 신부님 [3월 3일] 시련 속에서 평화 찾기 file 이보나 45
3113 박태원 신부님 [3월 2일] 하느님의 뜻만 바라기 file 이보나 40
3112 박태원 신부님 [3월 1일] 수난에 대해 묵상하기 file 이보나 43
3111 박태원 신부님 [2월 28일] 불운 받아들이기 file 이보나 50
3110 박태원 신부님 [2월 27일] 수난이 사랑의 표현임을 가르치기 file 이보나 41
3109 박태원 신부님 [2월 26일] 고난: 사랑의 증표 file 이보나 44
3108 박태원 신부님 [2월 25일] 병으로부터 얻는 이득 file 이보나 35
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... 157 Next
/ 157

Sketchbook5, 스케치북5

Sketchbook5, 스케치북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