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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태원 신부님 [3월 15일] 고통 중에 하느님 신뢰하기

by 이보나 posted Mar 15, 20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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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015일.jpg

 

고통 중에 하느님 신뢰하기 -

 

고통이 커지고 있습니다.

만약 하느님께서 강하게 해 주시지 않는다면

이 고통을 견딜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.

제 약한 육신도 견딜 수 없을 것이고,

죽음이 모든 것을 끝낼 겁니다.

저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거룩한 자비로

그 분 가슴에 저를 품으시리라는 것을 믿습니다.

 

 

[기도]

 

주님,

성가신 일이 많아질 때 저는 걱정스럽습니다.

몸으로도 그 영향을 느끼게 되면서,

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

사도 바오로와는 달리 기쁘지 않습니다.

말썽이 아무리 많아지더라도 당신을 신뢰하고

죽음이란 당신의 팔에 안기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.

 

 

‘살아있는 매일의 지혜’ 중에서 -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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